[CEO Letter] 안녕하세요. ECONINE 에코나인 대표 서욱입니다.

작성자
ECONINE
작성일
2021-06-16 19:33
조회
97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문턱에서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무탈하계 잘 지내시나요?

근래 ESG 경영을 비롯하여 국내외 정책, 법규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ESG를 화두로 하는 움직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게, 내부를 탄탄하게, 휘둘리지 않고, ESG 본래 취지에 부합하도록 중심을 잘 잡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ECONINE 구성원의 다짐이기도 합니다. 

ECONINE은 ESG의 A to Z 영역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ESG 평가"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가시적인 결과가 비교적 빠른 기간내에 도출되고,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나 기존 비즈니스 퇴출 등의 이슈로 이어지다 보니 다른 영역보다 자원투입에 대한 의사결정이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ECONINE의 자문을 받으신 기업들 중에서 자문 후 평가 결과를 보시고 "다행입니다" "생각 이상입니다" 라고 말씀주시는 고객사분들이 계십니다.

EcoVadis 자문의 경우 결과가 Silver 등급 이상을 받고 계시는데 ESG 이슈를 처음 접하고 업무로서 평가 대응을 첫 번째로 경험하시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러한 고객사 중에서는 Gold 등급도 있으셨고, Gold에 가까운 Silver 점수 결과를 받는 기업들도 있으십니다.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 고객사들의 특징을 자문사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등급과 점수가 중요하다는 공감대는 있지만 그 차체를 목표로 하기 보다는 평가에 대응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주로 하신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처음이지만 평가를 통해 ESG 관련 프로세스를 정립해보겠습니다. "
" 앞으로 계속 해 나갈 일이기 때문에 우리의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이 중요하니 많이 배우겠습니다."
" 지금 당장은 못하더라도 장기적 관점에서 무엇을 준비해 나가야 할까요? "


ECONINE은 자문사로서 가능한 한 높은 점수와 등급을 받으시도록 자문하는 것을 중요한게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ECONINE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하거나 권고드리는 사항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한 사항은 우리 회사가 할 수 있고, 해나가야할 토대를 위한 자문이며 평가 가이드를 넘어서지 않습니다.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한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ESG워싱을 넘어서는 수준이 아닙니다. 다만 할 수 있는 만큼, 혹은 조금 더 넘어서는 수준으로 챌린지 하는 편입니다. 이 부분도 자문 대상 기업의 내부 현황을 고려하지만요. 

이러한 맥락을 추구하시는 파트너들과 만나고 싶은게 ECONINE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지속가능경영을 자문하는 과정도 ESG 경영 스럽길 희망합니다. 

ECONINE은 가시적인 것만을 목표로 두는 평가 대응은 기업과 자문사 모두 위험 할 수 있이며, 이는 ESG 경영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자칫 원하는 목표나 결과에서 오히려 멀어 질 수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ESG 경영을 내제화하면서 지속가능성에 다가가기 위해 중요한 것은 ESG 이슈에 접근하는 "조직의 태도와 마음가짐"이라는 듭니다. 그 시작이 ESG 전략수립이든 평가 대응이든 보고서 작성이든 ESG 위원회 조직이든 상관 없습니다.

운 좋게 그동안 진정성 있는 기업들, 글로벌 무대에서 비즈니스 하시면서 ESG 흐름을 읽으시는 경영진과 임원분들을 포함한 팀의 리더분들과 배우려고 하는 실무자들과 만나왔습니다.

개인이 지속가능하지 않으면 기업도, 국가도 지구도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 가을엔 ESG 경영을 하는 사람도 조직도 성장하고 성숙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들이 이어지길 바라며 결실의 계절에 인사드렸습니다. 

2021. 09. 04 에코나인 대표 서 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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